
요약 1. 자급제 알뜰폰 사용하라
요약 2. AT&T 주식 배당을 통해 통신비에 지출을 상쇄하라
요약 3. 이웃과 Wifi를 공유하라
2016년 통계청 기준 가구당 매월 통신비는 116,100을 소비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.
1년이라면 120만원이라는 아주 큰돈입니다.

어떻게 하면 통신비를 혁신적으로 절감할 수 있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.
1. 자급제 알뜰폰 사용 : 엘지 유플러스 알뜰폰 기준 LTE 데이터 무제한 이용
통신요금(A) : 33,000원/월 (지출)
자급제 휴대폰 : 아이폰 12 128G 1,200,000원 2년 사용 기준 (B) 50,000원/월 (지출)
(A) + (B) 매월 83,000원 지출 발생
Case1 제휴카드 리퍼폰 이용 시 :
통신요금(A) :12,000원/월 (지출)
리퍼 휴대폰 : 아이폰 12 128G 1,000,000원 2년 사용 기준 (B)42,000원/월 (지출)
(A) + (B) 매월 54,000원 지출 발생
2. 인터넷 + IP TV : 통신 3사 최저가는 35,000원입니다. (잘 찾아 보면 더싼곳도 있을 겁니다.)
과감하게 지출을 줄이기 위해서는 인터넷은 안 쓰고 TV는 인터넷 실시간 방송을 추천드립니다.
인터넷 만 이용 매월 22,000원 지출 발생
집에서 이웃집 wifi가 잘 잡힌다면 매월 1만 원 정도에 같이 쓰자고 제안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.(강추)
3. 통신 지출비는 AT&T 주식 배당으로 상쇄하자
AT&T 미국 통신회사 이며 고배당의 좋은 회사입니다. 세금을 제외하고 약 5.8% 배당 수익을 예상하고 있습니다.
즉, 3.8% 금리의 대출을 받더라고 약 2% 수익이 발생합니다. 이 수익으로 통신비를 상쇄할 수 있습니다.
단, 주식 오르면 더 이득이지만 손실은 투자자 본인 책임입니다
대출 주식 투자금 (A) | 배당 수익 5.8%(B) | 대출 이자 3.8% (C) | 예상 수익 (B-C) |
₩10,000,000 | ₩580,000 | ₩380,000 | ₩200,000 |
₩20,000,000 | ₩1,160,000 | ₩760,000 | ₩400,000 |
₩30,000,000 | ₩1,740,000 | ₩1,140,000 | ₩600,000 |
₩40,000,000 | ₩2,320,000 | ₩1,520,000 | ₩800,000 |
₩50,000,000 | ₩2,900,000 | ₩1,900,000 | ₩1,000,000 |

4.시뮬레이션 결과
자급제 휴대폰 100만원 짜리를 2년 마다 신제품 구매 => 년 500,000원 (지출)
알뜰폰 LTE 무제한 제휴카드 할인 12,000원 => 년 114,000원 (지출)
인터넷 최저가 22,000원 =>년 264,000원 (지출)
AT&T 주식 배당 =>년 600,000원 (수입)
년간 통신비 278.000원 매월 23,200원 (지출)
인터넷 비용을 줄이거나 휴대폰 사용 기간을 늘린다면 지출은 더 줄일 수 있습니다.